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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솔데스크 주요특징
 
2 콘솔데스크 제작절차
 
3 영상벽체 제작절차
 
4 콘솔데스크 주요명칭(1)
 
5 콘솔데스크 주요명칭(2)
 
6 콘솔데스크 마감색상
 
 
 
     
        운영자 약력

- 1989 ~ 2004: 일반 기업체 근무
- 2004. 10. 05: 셔블디자인센터 오픈
- 2006. 07. 12: 가/구/도/사/닷/컴 오픈
- 2004 ~ 현재: 타워펠리스,스타시티 납품
- 2004 ~ 현재: 삼성전자,인천국제공항 납품
이름 : 자칭 가구도사
 
email : gagudosa@empas.com
 
전화번호 : 031-459-9954
 
 
  안녕하세요! 가/구/도/사/닷/컴 운영자 겸 대표직원 배기용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년전 직장생활을 접고 소시적 소질을 살려서 인테리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셔블디자인센터는 2004년에 정식 오픈하였고 맞춤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 얼마전에 2006 독일월드컵이 끝났고 지금 밖에는 태풍 뒷자락에 비가 주럭주럭 내리고 있네요. 저와 같이 개인사업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많이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이제 곧 비가 멈추고 맑고 깨끗한 날이 오겠지요 ... 동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피부로 느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 용기백배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의 진솔한 신변잡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눌할 지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년 10월 07일 (17:27)]
대한민국과 노벨상
 
 
금년에도 우리 대한민국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한 명도 없다고 매스콤에서 떠들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과학분야에 여성 과학자 한 분이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이웃나라 일본은 해마다 꾸준히 수상자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걸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 한국인들이 볼 때 참으로 부럽고 샘나는 일입니다. 어째서 우리나라는 노벨상과 인연이 없는지요. 앞으로도 영영 기대할 수 없는 일인지요.

비교적 최근까지 과학이나 의학분야에서 노벨상에 근접한 인물이 있다는 소식은 간간히 들었지만 하나같이 외국 연구소에 근무하는 한국인이거나 교포들이었습니다. 실제로 국내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노벨상 수상후보로 뽑히신 분이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혁신적 성과없이 국내 연구소에서 노벨상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황우석" 파동 전에는 그 양반이 최초로 받지 않을 까 기대했었는데 완전히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되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민족이 머리가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능력이나 공적을 깍아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웬만큼 뛰어나지 않으면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IT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를 보면 창의적인 개발성과를 단순한 노동시간으로 환산하여 값을 메기기 때문에 헐값을 받고 처우도 열악한 대표적인 3D 업종이 되었습니다. IT 경력이 쌓인 직원은 기술직에서 떠밀려 관리직을 전전하다가 이른 나이에 도태됩니다. 그 분들의 뛰어난 기술력이 아깝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도 참신한 작품이나 창의적인 도안의 가치를 너무 헐값으로 메기고 불법적인 차용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창작 의욕을 꺽고 손쉬운 카피캣을 양산하는 악순환 연결고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소에서도 중장기 연구과제보다 치적 쌓기를 위해 보여주기식 단기적 과제에 치중하고 전문가보다 행정가를 우선하는 풍토로 젊고 패기있는 과학도들의 열정을 받쳐 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 중심의 연구소는 돈이 되는 과제만 챙기지 될지 안될지 모르는 신기술에 대해서는 무모하게 투자하려 하지 않습니다.

기술력이 뛰어나서 기능올림픽 금메달을 휩쓸다시피하고 청소년 과학올림피아드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대한민국은 분명히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만 기술자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고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인색하며 과학적 식견이 부족한 행정가들이 연구소의 헤게모니를 좌지우지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갑질" 하는 교수들이 판을 치고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인 교육체계가 해마다 입시로 휘둘리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보여집니다. 지금부터라도 과학과 기술계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이며 대폭적인 투자만이 자원이 절대 부족한 우리나라가 살 길이고 이에 따라 후대에 노벨상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우리 모두 조급한 성격을 고치고 기술 가진 사람을 존중하고 일한 대가(代價)를 공정하게 지불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도 선진국이 되고 노벨상을 탈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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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31일 (18:34)]
중국 장가계 여행 후기
 
 


7월초에 아내 생일기념 겸 좀 이른 여름여행지로 중국 장사 지역에 있는 장가계를 다녀왔습니다. 내륙에 위치한 산악지대라서 비가 자주 오고 여름에도 비교적 선선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첫날만 안개가 끼었고 여행 내내 햇빛이 따갑고 무더웠습니다.

맨 먼저 계획된 천문산을 올라가는 길이 깍아지른 듯 높이 솟은 절벽을 구비구비 돌아 올라가는 길이었는데 무척 위태롭게 보였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좋아하는 “9”자를 적용한 듯 99개 고개를 셔틀버스를 타고 곡예하듯 오르면 웅장한 천문산이 나타납니다. 999계단을 오르면 거대한 천문(하늘로 향한 거대한 구멍)의 위용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올해 5월부터 에스컬레이터가 완공되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참 대단한 것은 꼭대기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생각을 했다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같으면 환경문제로 좀 어렵지 않을까요?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할 만큼 기기묘묘한 산봉우리와 괴석들로 신비롭게 보였습니다. 곳곳에 유리바닥을 깔아 놓고 별도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까마득한 절벽위로 아찔한 광경일텐데 하필이면 자욱한 안개로 그 높이가 실감나지 않았습니다.

원가계라는 지역에는 봉우리 절벽 사이에 높이 300미터가량 되는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났습니다. 엘리베이터 밖 전면유리창으로 경치를 감상하도록 했는데 중국사람들의 관광자원 개발 의욕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부처님 손가락처럼 뾰죽히 솟은 기암괴석들을 보면 가히 아바타의 배경이 될 만 한 풍광입니다. 내려가는 길은 천자산 케이블카를 이용했는데 그 길이가 무려 10여킬로미터나 됩니다. 1200미터 높이의 산 정상에서 곧바로 시내까지 관통합니다. 거의 수직에 가까운 길목도 있어서 고소공포증이 없더라도 아찔할 만큼 가파릅니다.

마지막 날에는 황룡동굴로 향했습니다. 입구는 매우 비좁았으나 그 내부는 거대한 실내 체육관 같았습니다. 아파트 5층 높이의 천정과 유람선이 다니는 수로(水路), 기괴하고 다채로운 종유석들… 신기하고 황홀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동굴 안의 선선한 기운도 좋았습니다.

중국을 몇 차례 다녀본 적이 있었는데 갈 때마다 엄청난 발전속도에 놀랐습니다. 장사성이 중국 10대성(省)에 속한다고 하는데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은 한국의 강남 못지 않았습니다. 도시외관의 현대화와 달리 일반 국민들 의식은 아직도 문제가 있습니다. 흡연이 지나치게 자유롭고 아무데서나 웃통벗고 틈만 나면 끼어드는 등 질서의식이 부족하고 운전이 대단히 난폭합니다. 중국 운전기사들은 "삼대"를 나왔다고 가이드가 농담조로 알려주었습니다. "삼대"란 아무데서나 들이대, 빵빵대, 돌려대기 때문이랍니다. 얼마전 백두산 관광버스 전복사고가 떠올라서 씁쓸했습니다.

장가계는 좀 선선할 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의 명절이나 방학기간은 피해야 합니다. 저희는 방학초기와 맞물려서 가는 곳마다 몇 시간씩 줄서서 기다리느라 고생했습니다. 몇 군데는 VIP 통로를 이용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노인분들은 체력적으로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중국여행 가이드는 조선족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여행사 인건비 절감 측면이 있고 중국내 경제활동 제한과 관계있는 것 같습니다만 싹싹한 한국인 가이드에 비해 좀 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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