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도사닷컴- 특수가구 주문제작

보안 접속


	콘솔데스크 주문제작



	콘솔데스크 조합유형



	모니터월 주문제작



	회의탁자 주문제작



	특수가구 주문제작



	책상책장 주문제작



	수납가구 주문제작



	거실가구 주문제작



	기타가구 주문제작



	마감자재 선택사양



	부속자재 선택사양


	견적문의 (Q&A)



	자주하는 질문답변



	가구상식 가구지식



	특수가구 납품사례



	일반가구 납품사례



	상황실 국내외사례



	상황실 투시도사례



	가구치수 도면정보



	가구정보 링크모음



	가구도사 신변잡기



	사용후기 모음

031-459-9954

070-8613-9954

F031-459-9953

평일 10:00 ~ 18:00
주말 10:00 ~ 14:00

E-mail 문의

국민 928737-01-010065
기업 548-004010-04016
예금주 : 셔 블 디 자 인


1	콘솔데스크 주요특징

2	콘솔데스크 제작절차

3	영상벽체 제작절차

4	콘솔데스크 주요명칭(1)

5	콘솔데스크 주요명칭(2)

6	콘솔데스크 마감색상

		운영자 약력 - 1989 ~ 2004: 일반 기업체 근무 - 2004. 10. 05: 셔블디자인센터 오픈 - 2006. 07. 12: 가/구/도/사/닷/컴 오픈 - 2004 ~ 현재: 타워펠리스,스타시티 납품 - 2004 ~ 현재: 삼성전자,인천국제공항 납품
이름	: 자칭 가구도사

email	: gagudosa@empas.com

전화번호	: 031-459-9954

안녕하세요! 가/구/도/사/닷/컴 운영자 겸 대표직원 배기용입니다. 어린시절 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몇년전 직장생활을 접고 소시적 소질을 살려서 인테리어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셔블디자인센터는 2004년에 정식 오픈하였고 맞춤가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 얼마전에 2006 독일월드컵이 끝났고 지금 밖에는 태풍 뒷자락에 비가 주럭주럭 내리고 있네요. 저와 같이 개인사업이나 자영업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많이 고생하시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이제 곧 비가 멈추고 맑고 깨끗한 날이 오겠지요 ... 동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피부로 느끼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서 용기백배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건승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의 진솔한 신변잡기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이 부족하고 어눌할 지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01월 07일 (23:41)]
주식투자

요 며칠 동안 주식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 분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인데 모아둔 쌈지돈으로 주식에 투자할 요량인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한 분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주식을 투자해 왔는데 나름대로 투자에 대한 철학을 갖고 계신 분 같았습니다. 마침 TV에서도 코스피 지수가 오르고 있다고 하네요. 금년도 경제 전망이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10여년전 쯤 직장생활을 할 때 주식투자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간접투자 상품(펀드)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고 때 마침 여유자금이 있어서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직접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삼아 300~400만원 정도를 우량주에 투자했습니다. 손해봐도 괜찮은 수준으로 하라는 조언에 따라 욕심을 비우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HTS"라는 실시간 주식투자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근무시간에도 짬짬히 볼 수 있게 되면서 투자의 원칙를 어기게 되었습니다. "우량주 장기투자"가 제일원칙이었는데 등락을 거듭하는 주가를 보니 안달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결국 단타를 거듭하다가 손해를 보고 말았습니다.

손해를 본 이후 주식은 내 취향이 아니라고 접었는데 몇몇 직원들이 코스닥으로 큰 재미를 보았다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수익률이 엄청났습니다! 대박이었습니다! 그들에게서 얻어들은 참신한 소스(?)를 밑천삼아 투자를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얼마간은 등락을 거듭했지만 그들이 찍어준 종목은 배신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력 종목 2개 모두가 상한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 직전에 추가 매수를 한터라 쾌재를 불렀습니다. 퇴근 후 술자리에서 "오늘 하루도 중형차 1대 값 벌었다"라고 호기있게 술값을 치렀습니다.

행복했던 순간은 얼마가지 못했습니다. 상한가 행진 이후에 서서히 내려 앉았습니다. 그 순간이 파는 시점이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좀 더 올라 갈거라는 막연한 기대감과 연초의 바쁜 직장 생활로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계속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그 때까지는 원금을 상회했었는데 최고점의 이익을 실현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팔지 못했습니다. 결정적 매매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반 만이라도 팔았어야 하는데 ... 그 이후 걷잡을 수 없는 하한가의 연속 행진이었습니다. 팔리지도 않았습니다. 원금 손실은 물론이고 "떨어지는 칼날을 손바닥으로 받지 못하는 겪"으로 결국 원금의 십분의 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한 참 뒤에나 정리했는데 그 이후 그 종목들은 코스닥 종목에서 소리 없이 사라졌습니다(가산전자, 엠바이엔). 한마디로 저는 쪽박찬 개미였습니다.

주식의 "주"자만 봐도 씁쓸한 기억이 납니다.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투자를 생각없이 해서 그 모양이 되었습니다. 하여간 그 이후로 직접투자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은 주식대박이라는 장미빛만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으로 저의 경험담을 들려 주었는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더군요. 자신들이 듣기 좋은 말과 "참신한 소스"만을 찾는 것 같아 예전의 저 자신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 전문가로부터 귀동냥하고 경제지, 증권지 들춰 보고 열심히 공부했건만 ... 보통의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얻는 것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아인쉬타인은 노벨상으로 탄 상금을 주식으로 말아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최고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라는 사람도 주식으로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주식으로 큰 돈 벌었다는 사람은 손에 꼽힐 정도로 적지만 우리들은 대박난 사람들의 이야기만을 잘 듣게 됩니다. 요즘 주식이 좀 좋아졌다는데 그 분들도 돈을 좀 땄는지 궁금하군요.

이 름

비밀번호

댓 글

[2010년 01월 04일 (15:07)]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이 밝았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작년에 사상최대인 400억 달러 가량 흑자가 나왔고 금년에도 괜찮은 경제여건이 되리라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가기관과 대기업들은 흑자를 누릴 것이라고 떠들고 있지만 실상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은 여전히 힘든 상황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다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은 2010년의 첫 근무일인데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오후들어 조금씩 잦아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린 눈이 아마도 수십년 이래 제일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어림잡아 20센티 가량 쌓인 것 같습니다. 어제 만차가 되어버린 지하 주차장이 오늘 우후에야 여유가 생겨서 차를 집어 넣으려고 내려 갔는데 차 번호판이 안보일 정도로 눈 속에 푹 파묻혀 있었습니다. 쌓인 눈을 치우고 주변 정리하다보니 어느덧 몸에서 땀이 납니다. 아들 녀석은 도와준다고 따라 내려와서는 재미있게 놀다가 들어 갔습니다.

2010년이 접어 들었지만 희망을 꿈꾸기 보다는 담담한 마음입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면서 꾸준한 준비를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언젠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구도사닷컴을 찾아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새해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 름

비밀번호

댓 글

◀◀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안내]

대표 : 배기용 l 상호명 : 셔블디자인 l 사업자등록번호 : 214-07-88147 [사업자정보확인]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해당 사항 없음) l 031-459-9954,070-8613-9954,F031-459-9953
사업장소재지 : 14112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544번길 20 영우빌딩 410호 안양사무소 l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 김옥희
Copyright ⓒ 가구도사닷컴(GAGUDOSA.COM) All Rights Reserved.